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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간략 정리

BMS란?

BMS = Battery Management System
: 배터리를 충전할 때나 이용할 때 안전과 효율을 위해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제어를 하기 위해서 모니터링 하는것

  • 전압 (Voltage - V)
  • 전류 (Current - I)
  • 온도 (Temperture)

배터리라서 전압과 전류를 보는 건 그렇다고 해도 온도를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온도의 중요성

  • 고온(High Temp)에서의 위험: '열폭주(Thermal Runaway)' 방지

: 배터리 온도가 일정 수준(약 60°C 이상)을 넘어가면 SEI 막 붕괴 우려가 있다.

음극 표면의 보호막(SEI 막)이 분해되면 가스 발생, 양극재 분해, 분리막 융단까지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온도가 위험 수준으로 올라가면 냉각 시스템(Cooling Fan/Chiller)을 강하게 가동하거나, 최악의 경우 릴레이를 끊어 전류가 흐르지 않게 물리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 저온(Low Temp)에서의 문제: '리튬 석출(Lithium Plating)' 및 성능 저하

: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0°C 이하), 배터리 내부 액체(전해액)의 점도가 높아져 리튬 이온의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

 

리튬 덴드라이트 형성: 충전할 때 리튬 이온이 음극 내부로 쏙쏙 들어가야 하는데,

추워서 움직임이 둔하다 보니 음극 표면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얼어붙듯 쌓여버린다.

이를 리튬 석출(Lithium Plating) 현상이라고 한다. 악화되면 석출 된 리튬이 뾰족한 나뭇가지 모양(덴드라이트)으로 자라나 분리막을 찔러 찢게 되면, 이 역시 내부 단락으로 인한 화재 원인이 된다.

 

또 전체적으로 SOH State of Health (열화도)를 관리해서 새 배터리 대비 현재 배터리의 열화 상태를 진단하여 교체 시기 예측해 준다.


전압 (Voltage): 과충전 및 과방전 방지

리튬 이온 배터리는 사용할 수 있는 엄격한 전압 범위(예: 2.5V ~ 4.2V)가 정해져 있다.

  • 과충전(Over-charge): 상한 전압을 넘어가면 전해액이 분해되어 가스가 차고 열폭주로 이어진다.
  • 과방전(Over-discharge): 하한 전압 미만으로 떨어지면 집전체(구리 포일)가 녹아내려 배터리가 영구적으로 망가질 수 있다
  • 셀 밸런싱 기준: 수백 개의 셀 중에서 어느 한 셀만 전압이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지 감시하여 균일하게 맞춰주기 위해 모든 셀의 전압을 개별적으로 측정한다. 균일하지 않으면 전체 배터리 팩이 낮은 배터리 셀을 따라가 버리기 때문에 원래 품질의 효용을 내기 힘들다.

전류 (Current): 과전류 보호 및 잔량(SOC) 계산

  • 과전류 보호 (Over-current): 갑자기 너무 많은 전류가 흐르면 오옴의 법칙($P = I^2R$)에 의해 내부 저항($R$)에서 엄청난 열($P$)이 발생한다. 급가속이나 급속 충전 시 전류 제한 값을 넘지 않도록 통제해야 한다.
  • SOC(잔량) 예측: 배터리에 들어오고 나가는 전류의 양을 시간 단위로 계속 더하거나 빼서(전류 적산법), 현재 배터리가 몇 % 남아있는지 계산하는 가장 기본 데이터가 된다.

 

+후에 SOC라는 걸 따로 정리할 예정이다.